‘마녀를 부탁해’ 박나래 “김수현 나온다면 전세집 빼겠다”

‘마녀를 부탁해’ 박나래 “김수현 나온다면 전세집 빼겠다”

기사승인 2016-02-05 11:3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김수현을 ‘마녀를 부탁해’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마녀를 부탁해’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박나래는 “예전부터 말했지만 오직 김수현이다. 사람은 꿈을 크게 가지라고 했다”며 “김수현이 전세기를 타고 다니는데, 나는 전셋집을 뺄 의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를 부탁해’는 ‘센 언니들이 남자들을 요리한다’를 모토로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2040 여성을 위해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로 업로드 된다. 오는 16일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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