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 가져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남동발전 노사가 안전문화 확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15일 남동발전은 지난 1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사와 사업소의 노사 대표가 함께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은 남동발전 고유의 안전문화를 ‘안전을 실천하는 의식, 안전을 유도하는 제도, 안전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모든 업무에 내재화돼 일상에서 보여 지고 행해지는 것’으로 정의했다.
또 남동발전의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 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정과 홍보 △상생안전 회의체 운영 △리더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등을 통한 안전경영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안전은 예방과 실천의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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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사와 사업소의 노사 대표가 함께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은 남동발전 고유의 안전문화를 ‘안전을 실천하는 의식, 안전을 유도하는 제도, 안전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모든 업무에 내재화돼 일상에서 보여 지고 행해지는 것’으로 정의했다.
또 남동발전의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 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정과 홍보 △상생안전 회의체 운영 △리더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등을 통한 안전경영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안전은 예방과 실천의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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