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한 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성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 성금을 통해 전동휠체어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대상 아동들에게 휠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임직원과 휠체어를 지원 받은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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