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GM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매출 11조9372억원, 영업손실 5944억원, 당기순손실 98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 손실은 전년의 1485억원 적자보다 4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한국GM은 재무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내수 매출 확대, 비용 절감 등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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