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2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제1기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 33명 전원이 참석해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 후에는 파키스탄 현지인과 국제봉사단체 임원들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유의사항과 국제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현지 활동 안전교육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해외봉사단은 오는 23일 출국,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5박 7일간 학교건물 보수공사 및 장학금 기부 등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펼친다.
남동발전은 이번 제1기 해외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제2기 해외봉사단을 보내 성금지원·현지구호활동·지진피해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pi0212@kukinews.com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 33명 전원이 참석해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 후에는 파키스탄 현지인과 국제봉사단체 임원들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유의사항과 국제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현지 활동 안전교육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해외봉사단은 오는 23일 출국,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5박 7일간 학교건물 보수공사 및 장학금 기부 등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펼친다.
남동발전은 이번 제1기 해외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제2기 해외봉사단을 보내 성금지원·현지구호활동·지진피해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