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가 전세계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도달한 것이다.

14일 렉서스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 600대가 됐다.

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는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착실하게 확대해 현재는 최고급 플래그쉽 세단 LS600h로부터 프리미엄 컴팩트 CT200h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0개 차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 LC500h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LC500h는 차세대의 하이브리드 기술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가속 성능과 효율성을 보다 높은 차원에서 양립하고 있다.

후쿠이치 도쿠오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렉서스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코어 기술이라고 자리매김하고 CO2 삭감에 공헌함과 동시에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쿠키토이] '인형과 대화를 나눈다고?' 100가지 대답을 하는 '말 많은 똘똘이'와 친구가 됐어요~

[쿠키영상] 과욕이 부른 참사

[쿠키영상] 색조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