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SKT 김정균 코치가 “부진은 있지만 몰락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롤챔스)’ 결승전에서 SK텔레콤(SKT)은 락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김 코치는 “오늘 승리는 코칭스테프가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치켜세우면서, “만두(푸만두) 코치가 정말 잘했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롤드컵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덧붙였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