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가 6.10 패치를 위한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31번째 신규 챔피언 바위술사 탈리야가 추가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이번 롤 점검에 대해 ‘5월 18일(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점검은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되며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에 접속할 수 없다.
이번 점검에는 6.10 패치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안정화 작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롤 PBE 서버에 따르면 6.10 패치로 신규 챔피언 탈리야가 출시된다.
탈리야는 땅을 치명적인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누커형 마법사 챔피언으로 패시브를 활용한 로밍에 특화됐다. 탈리야의 스킬은 바위타기(기본 지속 효과), 파편 난사(Q), 지각 변동(W), 대지의 파동(E), 바위술사의 벽(R)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패치를 통해 슈퍼 갤럭시 피즈, 슈퍼 갤럭시 킨드레드, 슈포 갤럭시 쉬바나 등 신규 스킨 3종도 추가된다.
아울러 징크스, 소나, 제라스, 아우렐리온 솔, 카시오페아, 징크스, 마스터이, 스웨인, 벨코즈, 블라디미르 등 챔피언 밸런스 조정과 함께 사냥꾼의 마체테, 피갈퀴손 등 아이템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고 라이엇측은 설명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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