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후속의 명칭을 QM6로 확정했다.

2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돼 모델명을 QM6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QM6 외관은 SM6로 시작된 르노삼성차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새 스타일링을 SUV 디자인에 적용해 존재감과 자부심이 선명히 부각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품질을 실현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QM6는 국내서 양산된다.

이 외에도 SM7, SM6, SM5 클래식, QM3, SM3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클리오 RS 등 아직 국내 도로서 만나기 힘든 차량을 포함해 총 17종의 전시차가 관람객을 맞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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