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12월 22일부터 1월 12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2017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앞두고 20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2017년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으로 ‘2017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에 돌입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사전예약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이 많아 개인 소비자는 물론 명절 직원 선물을 대량 구매하려는 기업 구매
담당자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용산·목동·용인점 등에서 12월 22일부터 1월 12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품목은 사과, 배, 한우, 굴비, 버섯 등
신선식품과 통조림, 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엄선한 100종이 선보인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설 명절인 만큼 과일, 멸치, 한과, 버섯, 곶감, 굴비 등 5만원
이하의 ‘영란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예약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상품권
증정(최대 100만원), 8大카드(농협·비씨·국민·신한·현대·삼성·롯데·하나) 결제 시 추가
할인, ‘2+1, 3+1 등 덤 증정, N쿠폰 현장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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