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열었다. 하남 전시장은 쇼핑몰 2층에 위치했으며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전시장이다. 메르세데스 카페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세서리와 컬렉션 샵 공간을 마련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제공한다.

BMW,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운영= BMW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기상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주 월요일,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기준 총 4회 진행으로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여는 BMW 330i M 스포츠 패키지나 MINI JCW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볼보자동차 더 뉴 XC60, 유로앤캡 2017 종합 순위 1위=볼보자동차의 ‘더 뉴 XC60’이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더 뉴 XC60은  대형 오프로더 안전 평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XC60이 유로앤캡이 안정성 테스트를 하는 네 가지 항목 중에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8%를 획득한 데 이어,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도 95%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과 왜건인 S90과 V90도 모두 성인 탑승객 안전 부문에서는 95%,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는 93%를 얻어 종합 순위에 공동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캐딜락,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공식 후원=캐딜락이 지난 10일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레이스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cc엔진을 장착해 많은 레이싱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벤처스’ 출범=르노-닛산-미쓰비시는 ‘얼라이언스 벤처스’ 출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조성된 신규 벤처 캐피탈 펀드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사물 인터넷, 인공 지능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에 주력하는 첨단기술 창업주들과 공개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