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뉴스1 유승관 기자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살처분’-
- 국민일보 사진부, 최우수 4점‧ 우수 3점 등 다관왕 영예-
- 3월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12일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한다.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에 소속된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9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 500여 점 중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비롯해 해외연수의 특전이 부여된다.
피처, 시사스토리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국민일보 윤성호 기자는 “늘 새로운 보도사진에 대한 갈증과 호기심, 단합된 부 분위기가 오늘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부족한 인원에도 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기획 취재에 다양한 조언과 묵묵히 지원해준 선후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3월 18일 개막해 3월31일까지 이어진다.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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