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도 ‘봄’ 왔나...금융권 채용문 열린다
2022년 초 채용시장이 열린 모양새다. 시중은행들 대부분이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집 직군이 일반 행원이 아닌 디지털·ICT 부문이다 보니 문과계열 취준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ICT 분야 인재 채용에 나섰다. 오는 25일까지 서류 신청을 받는다.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