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손보협회장 “2023년 실손·자동차보험 개선하겠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오는 2023년 손해보험사들이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개선 등 내실 경영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 내실 경영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이를 위해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상품 구조·보상 체계 정비로 수익 개선 등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제 환경 개선을 건의하고 불필요한 과잉 진료를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