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 달성한 온투업계…2023년 전망은 밝을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의 숙원으로 항상 꼽히던 1순위인 ‘기관투자’가 허가될 예정이다. 그간 온투업체들은 규제로 인한 자금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성장세가 막혀 고사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업권의 기대감이 확 커진 상황이다. 온투업권에서는 내년 업권의 성패는 기관투자 규제 완화의 도입 시점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가 온투업 관련 규제 완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0일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하고 온투...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