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영 전주시의원 “어린이 교통안전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시행 중인 ‘옐로카펫’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천서영(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19일 열린 제4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옐로카펫을 가장 먼저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만족도는 70%를 넘는다”면서, 전주시에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카펫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와 인근 바닥, 벽면 등을 노란색으로 표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천 의원은 &ld...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