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등 대형마트, 소상공인 임대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이영수 기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점포 내 소상공인 임대 매장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지만 대형마트에 입점한 임대 매장 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보면 전국 158개 이마트에 입점한 2400개 임대 매장 중 800여 개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롯데마트는 124개 점포의 1444개 임대 매장 중 795곳에서, 홈플러스는 140개... 2020-05-12 08:34 [이영수]

‘굿캐스팅’ 유인영, ‘단짠’ 오가는 반전 매력 화제

송석준 “건설현장 화재 참사 방지법 대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