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합참, ‘최정예 GP 인민군의 오발탄’ 적군 엄호… 황당하다 못해 서글퍼”
이영수 기자 = “군이 아무리 청와대 명령을 따른다고 하지만, ‘최정예 GP 인민군의 오발탄’이라는 합참의 적군 엄호는 황당하다 못해 서글픕니다.”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입니다”라며 “즉 첫째, ‘나는 전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둘째, ‘그러니 나와 핵협상을 하려면 더 큰 값을 선(先)지불하라.’ 셋째, ‘그것을 위해 나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까지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