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기자가 쓴 기사

심상정 “지금은 호주가 불타고 있지만, 내일은 대한민국이 불탈 수도”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9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제 50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지난 9월 호주에서 시작된 산불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면적의 100배가 불탔다. 24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었고, 수천 채의 가옥이 불탔다. 생태계 피해 역시 매우 참혹하다. 코알라와 캥거... 2020-01-09 11:11 [이영수]

심상정 “추미애 장관 검찰 인사… 인사는 인사대로 수사는 수사대로 이뤄져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9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제 50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어제 취임 5일 만에 검찰 간부 32명의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조국 장관 수사와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지휘하던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청와대 선거개입 의... 2020-01-09 11:08 [이영수]

민평당 “법무부의 검찰인사… 현 정권 관련수사 개입하는 모습 보여”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지난 8일 “법무부가 윤석렬 검찰총장의 참모진 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총장의 의견청취절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해도 검찰권의 독립은 중요한 가치다. 검찰의 현 정권 관련수사에 대한 법적 ... 2020-01-09 10:59 [이영수]

민주당 “추미애 장관 검찰 고위급 인사… 인사과정 검찰의 태도 대단히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8일 “오늘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취임 후 첫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검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통해 분위기 쇄신과 조직을 재정비함으로써 개혁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고 박차를 가할 것으로... 2020-01-09 10:03 [이영수]

바른미래당 “정권 비리 수사하는 검사 결코 가만두지 않겠다는 검찰 협박용 인사”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8일 “검찰청법 상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 한다’는 것은 검찰에 대한 문민통제를 위해 검사의 보직을 제청할 권한은 법무부장관에게 주되,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검찰총장의 의견을 보직 인사에 반... 2020-01-09 09:54 [이영수]

한국당 “법무부 검찰인사, 셀프 면죄부용 인사폭거… 추미애 장관 직권남용 책임 피할 수 없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8일 “오늘 법무부의 검찰인사는 누가봐도 청와대가 관련된 범죄수사를 하지 말라는 것이고, 문정권 스스로 수사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셀프 면죄부용 인사폭거”라고 규정했다.전 대변인은 “살아있는 권력을 보위하라는 하명을 받고 임명강행된 추미애 ... 2020-01-09 09:50 [이영수]

정의당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징역 23년 구형… 마땅한 판단”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검찰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에 대해 징역 23년과 벌금 320억 원, 추징금 163억 원을 구형했다. 1심 판결보다 늘어난 구형량이다. 마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논평했다.유 대변인은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인의 탐욕으로... 2020-01-08 18:41 [이영수]

한국당 “박영선 장관, 윤건영 전 실장에 총선 개인교습… 선거 개입”

자유한국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8일 “청와대가 총선캠프로 전락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현직 장관이 청와대 출신 출마자에 대한 ‘개인 교습’까지 나섰다”며 “지난 달 25일,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인 구로의 유력인사들을 불러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과 ... 2020-01-08 18:32 [이영수]

민주당 “정세균 후보자 국무총리 임명이 삼권분립과 무슨 관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자격시비는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치졸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 저열한 공세를 예상은 했지만, 두고 보기 민망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논평했다.박 원내대변인은 “정... 2020-01-08 17:16 [이영수]

정의당 “민주당 5호 영입 인재 오영환 전 소방관 조국 사태 발언… 부적절”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들이 드러낸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무엇보다 어제 5호 영입 인재로 발표된 오영환 전 소방관이 조국 사태를 두고 ‘모든 학부모들이 관행적으로 해왔다’고 한 것은 부적절한 ... 2020-01-08 13:54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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