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철수, 대통령 되기 위해 진보에서 보수로 위장 취업 하신 분”
대안신당 박지원 전 대표는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잔여 임기 2년 동안 중단 없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 친위 부대를 국회에 진출시키겠다는 의도”라며 “청와대 출신들의 총선 노크가 역대 유래 없는 일이지만 당분간 추가 출마자들이 또 나오고 이에 따른 청와대의 추가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박 전 대표는 7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안철수 전 대표는 보수가 4분, 5열되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복귀를 결정했을 것”이라며 “정풍운동 화...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