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경자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 재산권 행사 적극 중재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1단계)에 입주한 기업들이 10년 만에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은 7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시행한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1단계) 부지에 대한 소유권 정리가 완료돼 입주 기업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07년 6월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사업비 50:50으로 분담해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개발 공사를 추진했다.이어 2008년 4월 해양수산부에서 ㈜진해오션리조트 부지를 경남도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부산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