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제보조작' 이유미 6일째 소환 조사…압수물 분석 중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조작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주말에도 소환했다.서울 남부지검 관계자는 "오후 2시 이유미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이날 이유미씨 제외한 다른 소환 계획은 없다"고 1일 밝혔다.이씨는 대선 상황에서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로써 이씨는 지난 26일부터 6일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검찰은 이씨 단독으로 조작을 했는지, 아니면 윗선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