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공식입장 “예천양조로부터 공갈협박 당해…법적 대응”
유수환 기자 = 트로트 가수 영탁 측이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예천양조 측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천양조 측의 공갈 협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주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 측은 “이에 앞서 예천양조 측에서 심각한 수준의 허위 사실 유포와 비방을 하고 있어 공갈 협박에 대한 사실 관계 안내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 측은 영탁...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