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간 유일한 ‘1조원 몸값’ 밀레니엄 힐튼 서울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랜드마크 빌딩인 ‘아크플레이스’가 최근 7917억원에 거래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역대 ‘빅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거래된 상업용 빌딩 중 최고가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로 나타났다. 이 호텔은 2021년 12월 약 1조651억원에 매매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14년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짓기 위해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 부지...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