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취임 후 첫 경북도청 발품…지역 발전에 사활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도청 전 부서를 돌면서 부서장에서부터 일선 실무관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영주가 신도청이 있는 안동, 예천과 인접도시로 역사·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을 같이해 왔다”며 “신도청 배후도시로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오는 9월 3일 개장을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