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보건복지부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난임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경상지역 공공병원 최초 ‘정부 지정 난임시술(자궁내정자주입)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15일 안동의료원에 따르면 건강한 가정을 위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에게 체계적인 임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난임 시술에 경험이 많은 박사급 의료진(의사, 배아생성연구원)이 진료하고 있으며, 최상급 장비와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해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시술을 할 경우 소득...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