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최대 50곳 모집
경북 안동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지역 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최대 50곳을 모집한다. 앞서 시는 원활한 사후면세점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환급창구운영사업자(석세스모드)를 선정한 바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물품 구매 시, 판매가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액의 일부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즉시 환급해줄 수 있도록 지정받은 매장이다. 대상 업종은 일반 과세자로 등록된,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물건을 판매하는 업종이다. 대상 업체에는 자부담 없이 태블릿(모바일 앱 기...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