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2,465명에게 장학금 21억 6천만 원 지원
김영보 기자 = 화물업계 복지기관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 이하 재단)이 화물운전자 자녀 2,465명에게 장학금 21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화물운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화물복지재단은 ▲중학생 250명 ▲고등학생 600명 ▲대학생 1,615명 총 2,465명을 2020년 장학생으로 선정, 21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생에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희망바퀴 장학생 115명이 포함됐다. 재단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 [김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