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 30억 투자 유치
김영보 기자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IT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지앤텍벤처투자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미리디는 2004년에 온라인 포토북&사진 인화 전문 서비스인 ‘스마일캣’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인쇄 출력 전문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론칭했으며, 현재는 미리캔버스까지 총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툴로 설치가 필요 없고, 보다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다. 웹 디자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 [김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