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영재 기자 =“민심은 거친 파고와 같습니다. 민심의 거센 파고는 큰 바다 가운데로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엎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받들어 전북정치에 변화와 혁신, 책임을 이끌어 정치혁신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치인이 되고픈 바람입니다.” 4․7 재보선에서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목도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번 선거 패배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함께 중앙정치에서 전북정치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도 ‘변화와 혁신, 책임’의 중요성을 힘줘 말했다.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