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2일부터 공유경제 일환 공구대여점 운영
김영재 기자 =전북 남원시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구와 빔프로젝터, 예초기, 카시트 등의문화·여가·육아용품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 남원시는 오는 22일부터 죽항동 기업은행 맞은편 흑돼지먹자골목에 위치한 (구)부채박물관 내 청년마루 1층에서 공구대여점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구대여점 운영을 맡은 새로이마을관리협동조합은 지난해 5월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12월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공구대여점은 오는 5월 28일까...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