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道 예타 통과 기원 국토순례 대장정
강원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이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과 대국민 붐 조성 등을 위한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도민 등 703명이 참여하며 영월~삼척간 구간(70.3km)을 20명이 1개 조로 총 35개 조가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자체별로 영월군은 출정식, 태백시와 정선군은 기원제, 삼척시는 해단식을 담당한다. 출정식은 26일 G1방송 주관으로...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