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경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 펼쳐져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계절의 여왕인 5월, 경북 곳곳에서 자연과 전통, 문화를 담아낸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5월 첫 주말에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로 구성해 젊은 선비축제로의 탈바꿈을 모색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번 축제는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新풍류문화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즐길 수 있다. 이어 경북...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