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수차례 성매수 한 강원교육청 공무원 ‘파문’
하중천 기자 =여고생을 수차례 성매수 한 강원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최근 직위해제를 조치를 받으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여고생을 상대로 수차례 성매수를 한 강원교육청 소속 공무원 30대 A씨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여고생을 상대로 수차례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해당 여고생을 상대로 성매수를 한 30대 B씨와 춘천지역 대학생 2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경찰은 A·B씨에 대해 구속영...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