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을 소개합니다!"...무지개 농원 '이찬' 대표
강연만 기자 = 농업에서 답을 찾는 청년농업인들이 곳곳에 있다. 함양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함양군 수동면 하교리에서 사과농장 '무지개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찬(33세)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찬 대표는 군대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 부모님의 건강이 안 좋아져 가업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전역 후 다니던 학교를 자퇴 후 한국 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사과공부를 한 뒤 지난 2013년부터 부모님의 농장을 물려받아 과수원을 운영 중에 있다.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