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최초 향토문화유산 3건 지정 결정 [창원소식]
창원특례시 최초로 비지정문화재 중에서 역사적·학술적 중요성와 보존의 가치가 필요한 3건의 문화재를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결정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열고 △창원 도계동 고분군 △창원 구암동 고분군(합성동 고분군 2) △창원 진해 망주석 3건의 문화재를 창원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도계동 고분군(창원시 의창구 중동 800번지)은 창원분지 일대에 조성된 삼국시대 정치체의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