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공동 연구진, 테라헤르츠파 이용 고분자 가교 모니터링 기술 최초로 개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연세대 의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우테크 등으로 구성한 공동연구진이 고분자 기능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가교(cross-link) 모니터링' 기술을 첨단 전파 자원인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지영빈 박사와 연세대 의대 오승재 교수가 구성한 공동 연구진은 김해지역 기업인 ㈜현우테크의 기술 애로점을 해결하고자 연구를 시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궜다. 이들 연구진의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폴리머스(polymers)'에 지난 13일 게재됐다. 연구진이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