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 3월 경기전망지수 83.1…네달만에 오름세 전환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경남중소기업회장 황선호)가 경남지역 205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3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2.6p 상승한 83.1로 조사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며 영업시간 제한을 21시에서 22시로 1시간 연장했고, QR코드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함에 따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94.2로 전월대비 4.4p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68.8로 전월대비 1.0p 소폭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