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공동 국제학술회의 개최
강종효 기자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크리스찬 탁스)과 공동으로 2일 서울 삼청동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제학술회의(웨비나, 동시통역)를 개최했다. '북한 김정은 정권 10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정치·경제·사회 분야 평가와 전망'과 '군사 및 대외관계 평가와 전망'의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이관세 소장의 사회 하에 안경모 국방대 교수가 ‘김정은 시대 통치이데올로기와 국가전략’을, 김일한 동...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