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2331명...30⋅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
경남에서 11월6일부터 12일까지 46주차 총 확진자 수는 45주차 1만3365명 대비 2952명 증가한 1만631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331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5126명(31.4%), 김해 2894명(17.7%), 양산 2167명(13.3%), 진주 1986명(12.2%), 거제 909명(5.6%), 사천 738명(4.5%) 순이다. 4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70대 이상(14.2%), 60대(14.0%), 10대(13.9%)순이다. 이중, 45주차 대비 30대,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70대 이상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