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평화가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ISO/TC 138) 국제표준 총회’에서 iPVC관의 우수성과 새로운 표준안에 대해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 국제표준 총회는 50여개국 150여명의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행사로 우리생활 각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수도관, 하수관, 난방관, 가스관 등 플라스틱관 산업의 중요성과 세계 각국의 제품 개발 현황 대해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 PPI평화가 발표하는 iPVC 수도관은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녹과 부식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쇠보다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기존의 수도관으로 많이 사용되는 주철관과 PVC관의 문제점인 부식과 녹, 깨지거나 터지는 사고로 인한 식수오염 및 유지비용의 증가 등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iPVC 수도관은 1941년 독일에서 PVC관이 최초 개발된 이래 새로운 국제 표준을 발표한 유일한 제품으로 KS표준 대비 인장강도(재료의 기계적 강도를 표시하는 값의 하나)를 23%, 내충격강도는 KS표준 대비 2배, 내수압 강도는 KS 및 국제표준 대비 18배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100년의 내구성을 확인 받았다.
한편 이번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ISO/TC 138)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의 세계시장 선도국인 독일, 영국, 미국, 일본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플라스틱관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내구성평가, 상·하수관, 가스관 및 이음관, 융착방법, 비굴착 보수방법 등과 관련한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 국제표준 총회는 50여개국 150여명의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행사로 우리생활 각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수도관, 하수관, 난방관, 가스관 등 플라스틱관 산업의 중요성과 세계 각국의 제품 개발 현황 대해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 PPI평화가 발표하는 iPVC 수도관은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녹과 부식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쇠보다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기존의 수도관으로 많이 사용되는 주철관과 PVC관의 문제점인 부식과 녹, 깨지거나 터지는 사고로 인한 식수오염 및 유지비용의 증가 등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iPVC 수도관은 1941년 독일에서 PVC관이 최초 개발된 이래 새로운 국제 표준을 발표한 유일한 제품으로 KS표준 대비 인장강도(재료의 기계적 강도를 표시하는 값의 하나)를 23%, 내충격강도는 KS표준 대비 2배, 내수압 강도는 KS 및 국제표준 대비 18배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100년의 내구성을 확인 받았다.
한편 이번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ISO/TC 138)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의 세계시장 선도국인 독일, 영국, 미국, 일본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플라스틱관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내구성평가, 상·하수관, 가스관 및 이음관, 융착방법, 비굴착 보수방법 등과 관련한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