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 중공업PG(Performance Group : 사업 부문)의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효성에 따르면 임직원 1900명은 지난 2007년부터 9년간 총 80회에 걸쳐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 및 현장체험학습 등을 도왔다.
지난 17일에는 장애인 주간을 맞아 효성 임직원 30명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삼성산에서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을 돕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대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에는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효성 중공업PG는 이번 삼성산 산행 보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총 6회 산행에 동행할 예정이며 분기마다 놀이동산, 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현장체험학습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이현지의 엉덩이가 너무 작다!""... 킴 카다시안 정도는 돼야?
[쿠키영상] 공중으로 날아올라 물 속으로 ‘풍덩’… 보기만해도 속 시원한 워터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