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 신임 차장들이 경기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사랑의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효성의 SVP(shared value program, 공유가치프로그램)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효성의 2015년 그룹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상기시키고 중간관리자인 차장직급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벽화그리기’가 진행된 경기도 안양시의 명학마을은 효성 인력개발원이 위치한 안양공장과 인접해 있는 곳으로 도로와 마을 벽이 어두워 금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밝고 화사한 마을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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