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주사 맞으러 온 남자 아이.
공포에 질려 겁부터 내는 여느 아이들과 달리
평온해 보이죠?
‘준비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는가 하면
‘치즈~’라고 외치기도 하고,
의사, 간호사와 대화를 나누며 웃는 여유까지 보입니다.
하지만 주삿바늘이 들어가는 순간,
아이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네요.
한 대,
두 대,
세 대의 주사를 맞고서야 끝이 나자
억울한 듯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울상을 짓는 아이.
그래도 의사가 ‘하이파이브’를 외치자
이내 손바닥을 부딪치고,
진정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데요.
대답은 그렇게 해도
아픈 건 숨길 수가 없나 봐요.
아이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지자,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의사가 극약 처방을 내립니다.
“I'M A MAN!”을 외치게 한 것!
이 한 마디를 남자답게 외치며
눈물을 뚝 그치는 아이!
진짜 사나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겠죠? [출처=유튜브 J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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