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요가복을 차려입은 한 여성이
카메라를 세팅해 놓고 요가 동작을 선보입니다.
바닥에서 서서히 발을 떼어 올려
물구나무를 서는 고난도 동작인데요.
동작이 절정에 다다른 순간,
고양이 한 마리가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자리를 잡습니다.
문제는 고양이의 위치가 절묘하게 여성을 가리고 있다는 건데요.
보여줄 수 없다냥~"
주인의 아름다운 자태를 공유할 수 없다는 듯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요가 동작을 마무리한 여성은
그제야 카메라를 가리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는데요.
어이없는 웃음만 지을 뿐입니다. [출처=유튜브 Snoky Hoo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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