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암바토시 사업에서 Shetitt사(이하 쉐릿사)에 대한 부적절한 지급보증으로 2019년까지 약 3900억원 상당의 대지급을 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2009년 공사 지급보증으로 쉐릿사에 2억7540만불(원화 약 3450억원)을 4년 거치 6년 정기균등분할상환방식의 대출을 진행했다.
당시 지급보증 계약을 위한 이사회에는 ‘2019년 초 원리금을 전액 상환할 수 있어 공사의 대지급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이후 약 450억원의 추가 보증이 발생해 현재 보증금액은 3900억원으로 증가했다. 대출계약에 따라 광물공사는 2015년 말 566억원을 대지급하고 2019년까지 총 3900억원을 대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물공사는 “이사회 경제성분석 결과, 대납발생액에 대해 2020년부터 대납원리금 회수가 시작되어 2029년까지 이자 포함 총 8400억원이 회수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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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2009년 공사 지급보증으로 쉐릿사에 2억7540만불(원화 약 3450억원)을 4년 거치 6년 정기균등분할상환방식의 대출을 진행했다.
당시 지급보증 계약을 위한 이사회에는 ‘2019년 초 원리금을 전액 상환할 수 있어 공사의 대지급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이후 약 450억원의 추가 보증이 발생해 현재 보증금액은 3900억원으로 증가했다. 대출계약에 따라 광물공사는 2015년 말 566억원을 대지급하고 2019년까지 총 3900억원을 대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물공사는 “이사회 경제성분석 결과, 대납발생액에 대해 2020년부터 대납원리금 회수가 시작되어 2029년까지 이자 포함 총 8400억원이 회수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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