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중공업이 최근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협력회사들의 자금 수급을 돕기 위해 추석 전에 자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0일보다 6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24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지급의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2156개사(社)고 금액은 약 1950억원에 이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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