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200여명,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 총 190개 학교에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창단돼 활동중이다.
‘드럼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활동중인 세로토닌 드럼클럽들간의 경연인 동시에 청소년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한편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하트펀드로 운영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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