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가 5일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큰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고중환 대표는 그간 기업 안전문화를 실천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온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한 제품안전의 날 장관상에 이어 2회 수상이다.
금성침대는 40여년간 침대만을 생산해 온 침대 매트리스 전문 회사로, 스프링 생산, 퀼팅, 포장라인, 목재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트리스 관련 특허 2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침대 가구시장 뿐만 아니라 대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특히 매트리스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을 가능하게 만든 4면 지퍼 매트리스 개발, 사이드 엣지서포트 폼과 스프링 결합방식을 이용한 제품 등 소비자의 숙면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금성침대는 ▲2014년 기능한국인 표창(고용노동부장관) ▲2013년 세계 표준의날 KS인증대상 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2012년 제 38회 경기도 품질경영대회 유공기업 표창(경기도지사) ▲2010년 중소기업청장 표창(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2009년 제품안전의날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지식경제부장관) ▲2008년 100대 우수특허 조달청장 표창(조달청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고중환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편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러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금성침대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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