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하나생명이 17일 연말을 맞아 본점 소재지인 서울시 중구 일대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뜻 깊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본 행사에 김인환 사장을 비롯한 하나생명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본사 3층에 위치한 교육장과 카페테리아에서 총 10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 10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마련된 라면, 참치캔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상자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는 중구 지역 내의 형편이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기증됐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이웃, 고객,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자’는 취지로 대대적인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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